#스몰브랜더#트렌드가구 시장에 스타트업이 발을 붙이기 어려워보이지만,#사이즈오브 는 사이즈 맞춤형 의자라는 독특한 영역을 찾아냈어요.듀오백, 시디즈, 이제 그 다음은 사이즈 오브가될 수 있을까요?
데일리 트렌드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독자님께서는 하루에 몇 시간이나 의자에 앉아서 업무를 하시나요? 적어도 5시간, 10시간씩은 의자에 앉아 계실 거예요.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 정말 많은 분들이 200만 원을 호가하는 사무용 의자에 투자합니다. 네이버, 카카오, 야놀자, 하이브가 사무용 의자계의 샤넬이라고 불리는 '허먼밀러' 의자를 사무실에 도입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좌식 생활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지금. 모든 사람들의 신체 사이즈에 맞춘 다양한 파츠(부속품)를 개발하여 무려 2만 가지 옵션의 의자를 판매하는 맞춤형 사무 의자 스몰 브랜드, '사이즈오브'를 만나보았습니다. 사이즈오브는 창업 5년 차인 2022년 연 매출 100억 원을 바라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투자 받은 이력이 전혀 없는 데다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