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개인화 된 가구를 원하는 #MZ세대
이제 가구기업들은 '디자인' 보다 #커스텀 에 포커스를 둬야 해요.
가구에 새로운 기회가 있답니다.
#모듈, 그리고 #섹쇼널, 어떤 기회인지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코로나 이후 홈&가든이 새로운 구색으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가구 브랜드들이 부상하고 있어요.
한 때 홈&가든의 주요 스타트업 플레이어들은 매트리스를 팔았어요. 그리고 이후 Wayfair나 Made.com같은 '온라인 이케아'를 연상케하는 스타트업들이 등장했었죠.
이후 각광받는 또하나의 가구 브랜드 카테고리는 모듈(Modular) & 섹쇼널(Sectional)을 기치로 삼고 있는 가구들이에요.
가장 대표적인 주자는 LoveSac이에요. 이들은 '주머니'라고 하는 공모양의 편안한 소파로 유명한 기업이죠. 1995년에 설립되어 무려 10여년간 이 의자 하나로 사랑받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