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테일 최대 이슈 중 하나는 #유료멤버십 이에요. 미국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CVS 의 유료 멤버십은월 5불에 구독하면 월 10불을 돌려줍니다.. 움?? 남는 장사냐구요?
지금은 다른 차원에서 생각해야 해요. 이커머스 구글 광고 CPA가 평균 48달러를 넘어선 지금.. 구매만 확실히 일어난다면 5불 받고 10불 리턴이 아까울까요?
"멤버십은 애초에 밑져야 성립합니다. 기업 입장에선 잘 밑지고 그만큼 크게 '레버리지' 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요즘 유통가에 널리 퍼지고 있는 '유료 멤버십'에 대한 이야기예요. 유료 멤버십은 과연 유통들에게 실질적인 의미를 만들어내고 있을까요?
한때 유료 멤버십이 많이 없을 무렵, 유료 멤버십의 표준은 CostCo였어요. 그리고 CostCo의 회비는 걍 고스란히 '남는' 캐시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죠. 사기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