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분기에 매출이 65.9%나 감소한 #랄프로렌
이런 분위기 속에도 랄프로렌은 매우 낙관적입니다.
그들에게 이 손실은 #원했던 #구조조정을 #가속화 할 절호의 기회예요.
랄프로렌이 그리고 있는 미래란 어떤 걸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랄프로렌은 6월말 마감된 분기에서 매출이 65.9%나 줄어드는 사상 초유의 손실을 체감했지만, CEO는 지금의 상황을 'Feel quite good'이라 말합니다.
코로나 위기에서 기업의 상황에 대해 Feel Good이라 말할 수 있는 경영자가 얼마나 될까요?
만약 어떤 브랜드가 대대적인 변화를 이미 꾀하고 있었지만, 그 변화를 실제로 실행하려면 여러 면에서 너무 많은 갈등요소가 있어 미뤄왔다고 할 때, 아울러 그 변화가 기업에 가져올 일시적 데미지 또한 만만치 않아서 망설여 왔다고 할 때, 코로나는 어쩌면 그런 기업에게는 절호의 기회일 수도 있어요.
회사의 재무상황으로 볼 때 A사업과 B사업 중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