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아직도 #디지털광고예산 중 15%는 '낭비지출'이라는 거 알고 계세요? 프로그래밍으로 클릭미끼사이트를 제거해야 할 때예요.
보통 기업의 규모가 크면, 마케팅 대행사를 통해 디지털 광고 예산을 집행하는 경우가 많지요?
대행사들은 각자 여러 채널을 통해 매월 어떤 방식으로든 브랜드의 디지털 노출에 예산을 집행하는데요. 여기서 각자의 최적화 능력을 발휘하죠.
본사에선 이에 대한 결과 리포트를 받게 돼요. 이번엔 우리 광고가 이만큼 노출되었구나, 클릭률은 이러하구나, 어.. 이 채널은 유난히 조회수가 높네..? 기타등등요.
그런데 과연.. 이런 보고서들이 얼마나 정확한 걸까요?
때론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대행사일지라도 상황을 다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디지털 광고는 프로그래머틱하게 집행되는데 '클릭용 미끼 웹사이트' 같은 애들이 인벤토리에 워낙 많이 올라오거든요. 클릭용 미끼 웹은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