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의 #NikeFit
스포츠피팅 시대가 열리고 있어요.
스포츠기업에서 #테크기업 으로 발돋움하는 나이키 이야기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최근들어 '피팅'에 대한 시각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이미 미국의 경우 슈즈 사이즈는 한국에 비해 매우 세분화되어 있어요. 한국의 경우 발의 길이만으로 225-290mm에 해당하는 사이즈의 슈즈를 제작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발의 볼이 좁은지, 넓은지를 측정해 '발의 길이'와 '발볼의 넓이'라는 두개의 치수로 슈즈를 제작해왔죠.
최근 테크놀러지가 발전하면서, 모바일 카메라와 앱을 이용해 발의 크기를 계측하고, 이를 디지털 맞춤 하는 시도는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일본의 경우 '달릴 수 있는 하이힐'로 유명한 하씨루에서 이미 상용화하고 있는 방식이죠.
특히 편한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