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로벌 #패션계 에 대한 #리셋 이 일어나고 있어요.
어제 소개한 #포럼레터 외에도, 디자이너들의 각자 선언도 줄을 잇네요.
이제 디자이너들은 스스로 스케줄을 정하고 싶어해요.
#생로랑 과 #구찌 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디자이너들의 잇단 스케줄 선언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미 어제 많은 패션인들이 '포럼레터'에 서명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패션업계의 전체적인 일정을 재조정해야 한다는 동의와는 별개로, 각 브랜드 입장에서 우리 브랜드의 캘린더를 스스로 조정하겠단 바람이 불고 있어요.
이미 지난 4월 생로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가오는 2021년 춘하 파리 패션 위크를 포기할 계획이며 2020 년까지는 패션 위크 일정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이 브랜드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펼치는 드라마틱한 쇼로 매시즌 주목받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