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기업들의 #레스토랑 #비즈니스 가 본격화되고 있어요.
오늘날 우리가 팔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제품? 브랜드로고? 아니면 브랜드철학?
뭐가 됐건, 브랜드도 경험하고 돈도 내주면 땡큐죠, 뭐.. 히힛
구찌는 지난해 이태리 피렌체에 Gucci Garden을 세우면서 그 안에 레스토랑을 만들었어요. 기억하시는지요?
오늘날 디자이너 이름의 카페를 보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간혹 랄프로렌이나 아르마니처럼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는 디자이너들도 있지만 디저트가 커피가아닌 '식사옵션'을 갖춘 레스토랑은 아무래도 카페처럼 흔하진 않아요.
보통 가지고 있다고는 해도 자신의 도시에 친분이 있는 셰프와 더불어 1개 정도를 운영하고 있는 게 보통입니다. 일본의 후지와라 히로시가 토쿄에서 Chicken Kithen을 운영하고, 버버리가 Thomas Burberry Cafe를 런던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사실 구찌또한 CEO와 오랜 친분이 있는 미슐랭 3스타 셰프 Massimo Bottura와 공동으로 Gucci Osteria를 연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