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국 을 강타했던 #Thinx 처럼,
최근 한국에는 #단색 이란 란제리가 인기몰이 중이에요.
그 후 4년, 미국의 #기간속옷 브랜드들은 어떻게 성장 중일까요?
'단색'의 미래는 또 어떠할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2015년 미국 언더웨어 시장을 뒤흔들었던 THINX, 그 후 4년 뒤 한국엔 '단색'이란 언더웨어가 출시됐어요.
단색은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논샘팬티'라는 여성 생리기간 관리 팬티, 한국에선 위생팬티라 불리는 속옷을 제작하는 기업이에요. 단색은 이 아이디어로 19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단색의 팬티는 생리대없이 입는 관리 팬티로 팬티 자체에 분비물을 흡수하는 섬유로 된 흡습패드가 덧대어져 있는 형태랍니다.
THINX는 그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브랜드예요. 당시 THINX가 들고나온 테크놀러지는 보는 이의 눈을 의심하게 할만큼 대단했죠. 왜냐하면 얇은 팬티 한장이 여성의 생리기간 동안 몸에서 유출되는 체액들을 무리없이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은 믿기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들의 팬티는 4층의 레이어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세번째 레이어가 부피가 커지지 않고 체액을 흡수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