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글은24일까지무료예유~
패션기업들이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어요.
일본의 #월드 사는 이제 #플랫폼 으로서의 패션기업을 시작해요.
#외부의#크리에이티브 에게 회사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신사업을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만약 패션 기업에 스스로의 인프라를 '플랫폼'화 할 수 있을까요? 누구든 패션 브랜드를 내고 싶은 이가 있다면 찾아와 브랜드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패션기업에는 디자인실 외에도 샘플실, 생산팀, 마케팅팀 등 다양한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요.
최근 일본의 의류 대기업 월드(ワールド)는 자신들이 보유한 생산 배경이나 인재 등의 리소스를 활용해 사내외 디자이너와 인플루언서 등 개인들의 브랜드 런칭을 돕는 비즈니스를 출범시켰어요.
브랜드의 기획, 운영, 생산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월드 패션 클라우드(가칭, 이하 WFC)'가 그것이죠. 이미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