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아웃도어 테마파크'형 상업시설 짓기에 여념이 없어요. #스노우피크 에 이어 이제 #골드윈 도 이 트렌드에 참여합니다~
최근 일본에서 '아웃도어'는 체험 소비에서 가장 중요한 테마로 부상하고 있어요.
그동안 아웃도어는 '아웃도어 패션' 혹은 '아웃도어 장비' 등 제품 판매에서 두각을 발휘하던 테마였어요. 하지만 점점 소비가 리테일 소비에서 체험 소비로 옮겨가면서 소비자들은 아웃도어 패션을 구매하기보다는 조금 다른 방식의 체험으로서 이 테마를 접하길 원하기 시작했죠.
전에 이미 일본의 '모리파크 아웃도어 빌리지'라는 상업시설을 소개한 적이 있지요? 아웃도어 테마파크와 아웃도어 전용 쇼핑몰이 혼합된 듯한 이 시설의 매력은 가족이 함께 방문해 주말 내내 아웃도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라는 점이에요. 일반적인 쇼핑몰이나 테마파크와는 다소 다른 모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