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 이에요~#일본의#협업트렌드 가 어디까지 왔냐면요.두 자동차 라이벌이 #전기경차 를 공동 개발한 뒤 따로 팔아요..ㅋㅋㅋ왜..? 그게 돈이 돼.. #소비자가격 이 훅 낮아지거든..
요즘 일본에선 경EV(軽EV), 즉, 전기 경차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어요.
일본 사람들이 워낙 경차를 좋아하는데, 요게 이제 EV로도 나오고 있는 거지요. 일본에선 이미 신차판매의 40%가 전기경차라고 해요.
그런데 한 가지 신기한 점이.. 움.. 요 전기 경차들은 어째 자동차 기업 2개가 만나서 같이 만드는 거랄까.. 하핫. 지난달 말 새로 닛산 자동차랑 미쓰비시 자동차가 올 여름부터 자기네 둘이 공동개발한 경EV를 판매할 거라고 발표했어요. 가격은 180만엔 전후. 한국으로 치면 1800만원 선인 거지요?
이 자동차는 두 회사가 공동 출자한 NMKV란 회사에서 개발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그리곤 개발한 다음 각자 회사에서 다른 브랜드로 파는데요. 닛산에선 '사쿠라'라는 모델로 178만엔, 미쓰비시 모델은 'EK크로스 EV'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