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패션브랜드 #Beams 에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사회적거리두기 를 패션답게 해석한다는 건 어떤 걸까요?
가장 시의적절한 패셔너블 캠페인이 어떻게 가능한지,
Beams의 멋진 제안을 들어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패션 브랜드가 코로나 기간 동안 자신을 멋지게 마케팅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존의 방식과 똑같은 마케팅을 한다면 지나치게 상황과 무관해보일 수 있어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나 해외 로케 화보 같은 것이 지금과 같은 코로나 기간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왠지 들지 않습니다.
일본의 유명 브랜드 Beams는 패션브랜드가 코로나 기간에 소비자들과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듯 해요.
빔스는 일본의 F&B 기업 트랜싯 제네럴 오피스(トランジット ジェネラルオフィス)와 패셔너블한 사회저 거리두기라는 독특한 캠페인에 들어갔어요. 6월 8일부터 27일까지 한달간 이어질 이 캠페인은 트랜싯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