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홈센터 체인 #카인즈 가 '차세대형 스토어' 포맷을 제안했어요. 대형 매장이 테크를 도입하는 첫 번째 이유는 이제 인력절감이에요. 이제 #스마트스토어 는 팬시한 테크놀러지 테마파크가 아니에요. 카인즈는 첨단 기술보다 직원들 스스로가 엑셀로 DX를 시작한 전설적 굴뚝 공룡 중 하나인데요. 그간의 역량을 모두 쏟아넣어, 연 8000시간의 인력을 절감할 수 있는 포맷을 만들었어요. 과연 어떤 기술들로 어떤 실험을 하고 있을까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최근 새로운 '스마트스토어' 포맷을 공개한 일본의 카인즈(Cainz)이야기예요.
한동안 스마트스토어는 '고객 편의'를 위한 팬시한 매장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어요. AmazonGo의 출현 후, 스마트스토어란 고객 대기시간을 제로로 만드는 기술로 인식되면서, 기술의 테마 파크를 구축하는 것이 스마트스토어의 본질인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