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본고장 프랑스, 이제 1만개의 브랜드가 사라질 위기예요.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 브랜드들은 고사위기로 내몰리고 있어요.
#프랑스 #의류산업연맹 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단호히 움직입니다.
그들이 취하고 있는 무브먼트, 한국에도 필요한 것들이에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코로나 위기는 패션산업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어요. 특히 부족한 현금여력을 가진 마이크로 브랜드들의 앞날은 지금 풍전등화입니다.
각국의 패션협회와 연맹들은 지금 무너지려 하는 패션생태계를 어떻게든 떠받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프랑스 의류산업 연맹(La Fédération nationale de l' habillement, 이하 FNH) 회장 Eric Mertz는 5 월 초 프랑스에서 금지령이 해제 된 후에도 많은 소규모 의류 매장에는고객 트래픽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고객이 전혀 없었다고 밝히면서 이 문제에 대한 사회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