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2025년엔 한국에도 #중국 #전기차 가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인데요. 중국에선 이제 EV 대신 #EIV 란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네요. 이름하여 '전기 지능형 차량'. AI와 전기차가 만나면 어떤 편리함이 생길까요? 아울러 테슬라는 왜 이런 용어를 쓰지 않을까요?
보통 전기차를 EV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최근 중국에선 EV가 아닌 EIV란 용어가 부상 중이라고 해요.
이 단어는 배터리 제조업체이자 테슬라의 주요 공급업체인 CATL(宁德时代)의 공동 회장인 판젠(潘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패널 토론에서 했던 말이에요. 그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기존 'EV(전기차)'라는 용어 대신 'EIV'라는 새로운 용어를 슬슬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EIV는 'Electric Intelligent Vehicle(전기 지능형 차량)'의 약자예요.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전기차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저렴한 모델들이 대거 등장했는데, 이런 EV를 기존 EV와 차별화하기 위해 붙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