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타운 이 서서히 다시 부활을 꿈꾸고 있어요.
과거에 #PB 라인에 열을 올렸지만, 모두 실패했죠?
그러나 그들의 실패는 아주 헛된 것만은 아니었던 듯요.
그 때 쌓은 #데이터 들로 #리바이스 같은 패션브랜드를 돕네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한 때 아시아 이커머스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성장일로를 달리던 조조타운. 시총이 1조엔이 넘고, 영업이익률은 무려 30%대를 자랑하던 기업이었어요.
하지만 PB사업이 실패를 거듭하고, 몇가지 잘못된 전략으로 파트너가 떠나기 시작하면서 구설수에 올랐죠. 그리고 창업자 마에자와는 사업을 라쿠텐에 매각하고 은퇴했어요.
조조타운의 실적은 지금 충격적입니다. 12월은 전년비 42% 줄어든 매출을 기록했구요. 시가 총액은 최대 1조 5천억을 찍었던 2018년의 절정기에 비해 3/1이하로 줄어들었어요.
하지만 CEO가 바뀌고, 그간의 거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