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딩산업 80조, 한국 웨딩산업 22조.
웨딩은 어마무지 크고 달콤한 시장이에요.
한 #온라인웨딩 #스타트업이 #무려 #1400억 #매출 을 일으키고 있어요.
한국앱 웨딩북은 연 5억인데, 얘넨 어쩌길래 저래 잘벌까요?
스타트업 #ZOLA 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아아~허엉~ 온천에 못갔어요. 남편 바빠서리 가잔 눈치도 못줌요. 자기가 먼저 가재놓고 일 삼매경이네요. 아, 가려워 긁적긁적.. 일본 온천 생각이 스멀스멀 나는 아침입니다.
흔히 웨딩 시장을 돈이 마르지 않는 시장이라고 해요. 누구나 결혼할 때는 어떻게든 돈을 쓰기 마련이니까요. 오늘은 요 웨딩계에 놀라운 스타트업 하나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2013년에 설립된 '온라인 웨딩 도우미' 스타트업 졸라(Zola)가 주인공이랍니다.
한국에도 2014년 설립된 '웨딩북'이란 서비스가 있어요. 하우투메리에서 만든 웨딩 도우미 앱인데, 아직 플러스 실적을 내고 있진 못하지만 2017년부터 성장세로 돌아선 견실한 스타트업이에요.
최근들어 유통들은 웨딩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