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홀연히 #ZARA 앱에는 #트래블모드 란 기능이 등장했어요. Zara의 전략에는 요즘 많은 변화가 있어요. 특히 이 브랜드는 #경험 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변화를 시도하는 중이에요.'트렌드 공장'을 넘어 진정한 브랜드로 거듭나려는 Zara의 움직임!
50주년을 맞은 Zara의 행보과 이전과는 사뭇 달라지고 있어요.
이제 Zara는 '트렌드 공장'의 이미지를 벗어나려 하고 있어요. 과거엔 빠르고 저렴하게 트렌디한 옷을 전달하는 데에만 집중했다면, 이제 '경험'을 구축하는 건 Zara에게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어요.
지난 몇 달 동안, Zara는 Zacaffe를 글로벌하게 확대했고, 탑티어 모델인 신디크로포드와 카이아거버를 고용해 라이브스트리밍을 진행했어요. Zara는 비싼 모델을 쓰지 않고 광고비를 지불하지 않는 전략을 오래 고수해 왔지만 더 이상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