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라 도 발담그기 시작이네요.
이제 소비자들은 #특별한 #데님 을 원해요.
영혼없는 제품을 찍어내지 말고,
#옷을 #컨텐츠로 #다뤄야할 #때!
edited by sasshi(박주민)
데님 시장이 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이미 리바이스 테일러샵(Levi's Tailor Shop)이 등장한 이래 데님은 점점 유행을 따르는 제품이라기 보다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옮기고 있죠.
모두가 다 '특별한 데님'을 원하는 시대에요. 과거에는 청바지에 수제 크래프트를 해주는 숍들이 곳곳에 있었지만, 이제 한다하는 장인들은 모두 Levi's Tailor Shop의 일원이 됐어요.
최근 자라(ZARA)에서도 커스텀 데님에 뛰어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바로 오늘, 3월 27일부터 유럽부터 이 커스텀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해요.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TRF 제품 중에서 9 가지 데님 피스를 선택하여 최대 11 자의 단어를 수놓을 수 있어요. 청바지, 데님 치마, 재킷 및 반바지등이 그 9가지 피스 안에 포함되어 있구요. 고객이 단어를 넣을 위치와 글꼴, 자수실의 색을 정하는 거죠.
이 커스텀 서비스는 온라인 스토어 www.zara.com을 통해서는 스페인,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