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상쾌한 월요일 아침입니다아~ 꺄르륵~ 내일 또 놀지 말입니다? ㅋㅋㅋㅋ 전 요즘 찌루하고 노느라 시간가는 줄 몰라요. 얘는 좀 크는 게 더뎌서 아직 500g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우유팩 만한 솜털만한 애가 폴짝 폴짝 뛰어다니면..크흑..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근데 울 깜모에 비해 좀 너무 안크는 느낌이 있긴 한데.. 이러다 훅 크겠죠? ㅋㅋㅋ
오늘은요. 워매애~ 눈깜짝할 사이 훅 커버린 옌쓔엔(Yanxuan) 얘기에요. 아니.. 얜 언제 이렇게 커버렸다요?
우선 옌쓔엔 처음 듣는 분도 계실테니깐 소개하자면요. Netease (网易) , 즉 163.com이 운영하는 쇼핑몰이에요. 사실 163.com은 중국 인터넷 초창기에 다음같은 존재였잖아요? 그러다가.. 바이두한테 발리고.. 웨이씬한테 밀리고..잊혀지는가 봉가 하면서 포털보다는 게임회사로 두각을 발휘해 왔답니다.
근데 요 NetEase가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