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에서 한 #한국브랜드 얘기를 꽤 비중있게 다뤘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구드 예요,
구드의 기사가 오르던 날 이 기사는 에센셜기사 3위에 올랐었죠.
전세계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국발 #컬트브랜드,
구드의 이야기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간혹 외신에서 한국 브랜드의 이름을 발견할 때가 있어요. 대부분 해외 패션쇼 기간에 출품한 한국 디자이너 소식들인 경우가 많아요.
패션쇼와 무관하게 외신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브랜드는 아더에러(Ader Error)입니다. 글로벌한 패션씬에서 이 브랜드가 얼마나 주목받고 있는지 실감케하는 대목이죠.
지난주 WWD에는 또 하나 반가운 이름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의 핸드백 브랜드 Gu_de였어요. 이 기사는 그날의 Essential 기사 3위에 랭크되었었죠.
WWD에서는 구드를 '한국의 컬트브랜드'라 지칭했답니다. 컬트브랜드라는 말은 해외에서 '요즘 스타일'의 신진 브랜드를 일컫는 말로 자주 쓰이는데요.
'요즘 스타일'이란 과거와는 달리 디자이너들이 SNS나 온라인을 통해 곧바로 자신의 소비자를 모아나가는 방식입니다. 과거에는 디자이너가 데뷔를 할 때에는 정식적으로 데뷔를 알리는 절차가 필요했어요. 언론과 바이어를 모아 프리젠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