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급 #맛있는 #배달음식 '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이 컨셉으로 유니콘이 된 #Wonder. 최근 이 기업은 1억불 손실을 낸 뒤, 다시 1억불을 투자받고, 그 다음 1억불 넘는 돈으로 Blue Apron을 인수했어요.
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스타트업은 어떤 수익방정식을 가지고 있을까요?
캐치테이블끕 요리만 배달 된다면, 여러분은 이용하시겠어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최근 들어 연달아 1억 불, 1억 불, 1억 불의 소식을 몰고 다니는 한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해요.
이 기업은 이미 35억 불의 가치를 인정 받은 유니콘이에요. 식어버린 버거와 눅눅한 감자칩으로 악명 높은 배달 음식을 맛있게 바꾸겠단 목표로 달리고 있는 Wonder가 그 주인공이죠.
Wonder는 런칭하고 곧바로 큰 화제가 됐어요. 왜냐면 이 스타트업의 창업자가 그 유명한 Amazon 킬러 '마크 로어(Marc Lore)'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