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에서 #K패션 이 제 2막을 맞고 있어요.
이제 동대문 패션이나 백화점 패션보다 #K디자이너이 뜹니다.
그리고 여기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 #웰던.
과연 #We11done 이 중국에서 성공할까요?
이제 중국에서 K패션은 더 이상 그 자체만으로 열광받던 키워드는 아니예요.
스타일난다는 올해 초 Tmall 플래그십 스토어를 폐쇄한 후 10월 31일에는 중국 웹사이트를 폐쇄하고 현지 전자 상거래 활동을 중단했어요. 중국 소비자들은 어떤 면에선 이제 K패션에 식상해져 가고 있죠.
그러나 브랜드에 따라서는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모든 K패션 브랜드가 각광받았던 것 아니듯이, 모든 K패션 브랜드가 위기에 봉착한 것도 아니예요.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해외 브랜드들이 중국에서 고전했지만, 한국발 패션브랜드 웰던(We11done) 은 이러한 상황을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