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엄청난 파격 인사로 화제가 됐던 #보그 차이나의 29세 편집장 마가렛 장. 그런데 요즘 중국에선 마가렛 장이 밉상 빌런이 됐어요. 중국인들은 왜 마가렛을 싫어하능가~ 보그 차이나는 왜 그녀를 뽑은 것인가~!
Vogue China 편집장 Margaret Zhang이 최근 중국 내에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어요.
보그 차이나는 2년 전 호주의 인플루언서 마가렛장을 편집장으로 앉히며 화제를 불러모았어요. 당시 27세의 인플루언서가 이 전통 있는 잡지의 중국판을 이끌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컸거든요.
실제로 마가렛 장은 경험이 부족한 데다 중국 내부 활동보다 해외 활동이 많은 인물이에요. 패션 잡지 인더스트리 내에서도 또 잡지 경력은 없고 잡다한 경력이 많은 인물이구요. 스스로 모델도 하고, 영화도 만든다는 100만 팔로워의 국제적 소녀랄까요?
최근 중국에서 어떤 일이 있었냐면요. 보그의 5월호 표지가 제때 공개되지 않았는데,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