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초 유통가에는 네이버플러스에 대한 다양한 소식이 쏟아졌어요.
두 가지 엇갈린 수치부터 파악해보자면요.
먼저 네이버플러스 MAU가 40% 넘게 하락했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동시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점유율이 쇼핑 멤버십 전체에서 26%까지 치솟았다는 보도도 있었구요. 언론 상에선 하락과 성장이 충돌하는 상황이죠.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6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MAU는 전월비 40% 넘게 빠진 상황이에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앱 출시 첫 달 268만 명에서 두 달간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6월에 접어들며 348만 명까지 떨어졌죠. 또 다른 다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와이즈앱·리테일의 통계 또한 5월 대비 32.2% 줄어든 371만명을 기록했어요.
6월이 비수기인만큼 다른 쇼핑앱들도 다소 MAU 하락이 있었는데요. 그렇다 할지라도 쿠팡(-0.3%), 지마켓(-9.6%) 등과 비교할 때 네이버플러스의 하락세는 심각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