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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의 부활과 빚
인천 영종도의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가 개장 2년 만에 매출을 두 배로 불리며 국내 리조트업계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인스파이어는 개장 초기 1500억원을 상회하는 적자로 우려가 컸으나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체제 1년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스파이어의 지난해(2024년 10월~2025년 9월) 매출은 4160억원으로 전년(2190억원) 대비 약 90%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4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1564억원) 대비 적자 폭을 70%가량 대폭 줄였습니다.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은 16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아레나(공연장)로 대규모 인파를 모으고 카지노로 매출을 올리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1조 2700억원 넘는 빚을 고금리(연 11.25%)로 끌어다 쓴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