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지명된 #언더아머 의 새로운 CEO.
놀랍게도 그녀는 전 #메리어트 그룹의 CEO였답니다.
스포츠 브랜드에서 왜 Hospitality 계열의 경영자를 뽑았을까요?
언더아머는 이 CEO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릴 수 있을까요?
언더아머의 3번째 CEO가 지난달 지명됐어요. 두 번째 CEO였던 Patrik Frisk의 경우 이전에 COO였기에 내부의 자연스러운 후계자였지만, 이번 CEO는 전혀 다른 업계에서 스카웃된 매우 이례적인 존재였어요.
Patrik Frisk가 CEO직에서 물러난 지 7개월 만인 지난달, 언더아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의 CEO인 스테파니 린나츠(Stephanie Linnartz)를 새 CEO로 지명했어요. 그녀는 2월 27일부터 회사의 경영을 맡게 됩니다.
스테파니 린나츠는 1997년부터 메리어트에 근무하며 오늘날 메리어트의 멤버십인 Bonvoy를 구축한 인물로 알려져 있어요. 메리어트에서 재직하는 동안 그녀는 Bonvoy 로열티 프로그램을 회원수 1억 7,300만 명의 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