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로벌 여성복 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3총사가 있어요. 바로 #토템 #베컴, #카이테 인데요. 신진들의 성공은 아직도 패션에선 드물지 않은 일이에요. 어떤 브랜드들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요즘 패션을 아는 잇걸이라면 이 세 브랜드 중 하나의 아이템은 반드시 옷장에 있을 거예요. Toteme, Beckham, Khaite는 현재 급부상하는 여성복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대표 주자예요.
지난주 발표된 Lyst Index 3분기 보고서에서는 "HOTTEST BRANDS" 목록에 새로운 브랜드들이 진입했어요. Toteme은 16위, Victoria Beckham은 19위에 랭크되며 럭셔리 브랜드 목록에 변화를 보여주었죠.
Toteme은 2014년 스웨덴 출신 패션 블로거 엘린 클링(Elin Kling)과 그녀의 남편 칼 린드만(Karl Lindman)이 설립한 브랜드로, '현대적 유니폼'을 지향하며 절제된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 의류를 선보여요. 스웨덴 디자인의 힌트를 담은 실용적이고 깔끔한 라인의 니트와 코트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