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도전하고 있지 않던 #장애인의류
#TommyHilfiger 는 일찌기 이 시장에 뛰어들었어요.
지금 이 #TommyAdaptive 는 재무적으로 유의미합니다.
시장에서 이기는 새로운 룰, 어떤 것인지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최근들어 패션에서는 큰 시장을 겨냥하기 보다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니치를 공략하는 것이 신규런칭의 트렌드가 되고 있어요.
매스마켓이 사라진 시대에서 캐나다의 유명 디자이너 Nina Kharey는 독특하게도 '병원 유니폼 브랜드'를 런칭했어요. 디자이너가 이 특화된 작은 시장을 겨냥한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오늘날에는 일면 현명한 전략으로 이해됩니다.
2016년 Tommy Hilfiger가 장애인용 의류 Tommy Adaptive를 런칭했을 때, 이 브랜드의 위치는 매우 독특했답니다.
보통 이전에 장애인용 의류는 노인용 의류를 제작하는 기능복 제공업체들에 의해서 공급되어 왔었죠.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