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의 가장 큰 #홍보 방법은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해 그들이 현장 분위기를 #소셜 에 공유하도록 유도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 정반대의 전략을 쓰는 브랜드가 있네요. '우리를 공유하지 마세요' 전략,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난 주 파리패션위크에서 The Row의 패션쇼가 있었어요.
보통 패션쇼가 열리고 나면, 참석했던 이들의 패션쇼 사진이 소셜 미디어를 올리는 게 보통인데요. The Row의 경우 며칠이 지나도록 소셜에는 어떤 사진 공유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요즘처럼 인플루언서들이 많이 초대되는 시대에 거의 모든 런웨이 사진이나 동영상이 유출되지 않았다는 점은 드문 일이에요. '조용한 럭셔리'의 부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The Row의 패션쇼라면 더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죠.
이날 패션쇼 현장에 있던 게스트들에 따르면, The Row의 새 컬렉션 발표회에 초대된 모든 관객은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