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기업, #지역기반기업 은 모두 저렴하다구요? 옆나라 일본에는, #한벌에 #130만원 넘는, 하지만 #300명이 #대기 중인 니트회사가 있어요. 이들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풀어갑니다. 과연 누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 중인지 살펴볼까요? 지역의 성장을 도모하는 윤리적 로컬기업의 형태는 여러가지입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농산물’에 대해 이런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데,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드물게 ‘패션회사’ 하나가 이런 윤리적 로컬기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이름하여 ‘케센누마 니팅(気仙沼ニッティング)’이라 불리는 회사는 일반적 로컬기업이나 윤리적기업들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