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서도 로봇 주방이 확산 중이지요? 얼마 전엔 문막 휴게소에 로봇 셰프가 들어서서 화제가 됐는데요. 혹시 여기서 로봇 셰프의 음식 먹어보신 분..? 하핫 궁금해라.
이 로봇 주방은 현재의 요식업 고용 현황으로 보자면 여러모로 확산될 수 밖에는 없는 영역이에요. 아마 기업 입장에선 이 로봇 주방을 들여놓았을 때 수지 타산이 어떻게 돌아가게 될 지가 젤 궁금하실 듯요.
여기 Sweetgreen이 그 힌트를 주고 있어 소개해요.
Sweetgreen은 지난달 실적 발표에서 두 교외 매장에서 Infinite Kitchen 자동화 시스템을 테스트한 결과를 언급했어요. Infinite Kitchen은 Sweetgreen이 투자하고 설치한 풀 자동화 샐러드 기계예요.
Infinite Kitchen 시스템의 워싱턴 점포 투자 비용은 $450,000~$500,000으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