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오늘 #Stripe 의 남다른 메모 문화에 대해 소개했어요. PPTX나 구글 슬라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또 다른 기업으론 #Amazon 이 있지요? Stripe와 Amazon의 문화는 사뭇 다르답니다. 이 둘과는 또 다른 #넷플릭스 의 메모 문화도 알아볼까요?
오늘 비즈니스 트렌드에선 글쓰기에 진심인 핀테크 스타트업 Stripe의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파워포인트나 구글 슬라이드보다 '메모'를 선호하는 걸로 잘 알려진 기업이 하나 더 있지요? 그거슨 바로 아마존..!
아마존에는 6-pager(6페이지 메모)란 문화가 있어요. 제프 베조스가 2004년 도입한 이 방식은 회의 전에 발표자가 준비한 6페이지 분량의 내러티브를 읽도록 하는 제도예요. 아마존도 슬라이드 대신 문서 기반 논의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의사결정의 핵심이 글쓰기라는 원칙을 유지하는 기업 중 하나예요.
아마존과 Stripe는 둘다 메모를 중시하지만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