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 이에요~요즘 뜨는 말, #볼팅 트렌드라고 들어보셨어요?북미의 난다긴다하는 #리셀플랫폼 들은 너도 나도 시작요.한국도 곧 #크림 과 #무신사 가 시작할 지 모르겠네요.
요즘 리셀 플랫폼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네요. 요건 '볼팅(Vaulting)'이라 불리는 서비스예요.
볼팅한다는 건 저장, 보관을 한다는 걸 의미해요. 즉, 리셀 플랫폼들이 스니커즈나 옷을 되팔면서,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 옵션을 주는 거죠. '집으로 보내줄까, 아님 우리가 그냥 보관해줄까?'
이런 서비스가 필요한 이유는최근 옷이나 스니커즈를 실제 착용하려고 사는 고객들보다 가만이 소장하고 있다가 되팔려는 고객이 많아져서예요. 어차피 되팔거면 신용있는 플랫폼들의 인벤토리에 냅두는 게 더 나을지도요.
왜 냅두냐구요? ㅋㅋㅋ 그야 내가 받고 나면, 되팔 때 또 정품인증을 받아야 하쥬? 근데 그 때 제대로 인증이 될지는 살짝 심장 쫄깃한 부분이 있단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