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스마트쥬얼리 시장은 조용했어요. '스마트 시계' 이후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팬데믹 이후 잠잠해진 상황이었는데요. 최근 LVMH 출신의 베테랑이 #콰이어트테크 를 정통 쥬얼리 입장에서 재해석한 브랜드를 런칭했어요. 다이아몬드 반지가 어디까지 스마트해질 수 있게요?
럭셔리 테크놀로지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시대에, 우아함과 혁신, 그리고 시간이라는 개념 사이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정의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가 등장했어요.
특히 LVMH를 포함한 가장 영향력 있는 메종들에서 시계 및 주얼리 부문 경력을 쌓은 베테랑 카티아 드 라스떼리(Katia de Lasteyrie)가 런칭한 브랜드라 현재 더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녀는 LVMH의 워치&주얼리 부문에서 혁신 책임자를 맡았고, 크리스티(Christie’s)와 샤넬(Chanel)에서도 커리어를 쌓았던 인물이에요.
라스떼리가 런칭한 브랜드는 "스펙트럴(Spectral)"이라고 발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