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 위클리 뉴스 브리핑(2025년 6월 셋째 주)

in SPI의 위클리 뉴스브리핑

SPI가 데일리 트렌드와 제휴하여 ‘SPI 위클리 뉴스브리핑’을 제공합니다. 매주 금요일, 한주 동안의 경제, 리테일 및 공간 비즈니스 시장 주요 소식과 SPI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살펴보세요.

미 실업수당 신청 8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1~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8000건으로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4만4000건을 상회하며, 전주보다도 1000건 늘어난 수치입니다. 변동성을 보정한 4주 평균 청구 건수도 24만250건으로 2023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실업보험 수급자 수도 같은 기간 195만6000명으로 늘어나 2021년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해고 증가 가능성과 함께 고용시장에 불안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청산 우려에 ‘인가 전 M&A’ 추진

홈플러스가 청산가치 평가가 더 높게 나옴에 따라 조사위원의 권고로 6월 13일 법원에 ‘인가 전 M&A’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삼일회계법인은 12일 홈플러스의 청산가치가 3조7000억원으로, 계속기업가치(2조5000억원)보다 1조2000억원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고정비 인상, 온라인 유통 전환,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른 유동성 위기가 회생절차 진입의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조주연 대표이사는 청산보다 존속가치가 높다는 입장을 밝히며, 법원에 인가 전 M&A 허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법원이 이를 승인하면 7월 10일로 예정된 회생계획안 제출은 M&A 완료 이후로 연기됩니다.

카카오, 남양주 왕숙에 6000억 AI 디지털 허브 구축 추진

카카오가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에 최대 6000억원을 투자해 AI 디지털 허브를 조성합니다. 이 디지털 허브는 초대형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시설을 포함해 카카오의 핵심 AI 인력이 집결하는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경기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협상을 마무리한 카카오는 이르면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30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기업의 첫 대규모 투자로, ‘남양주 국가첨단산업 특구’ 지정 공약 실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허브 완공 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구 지정 가능성도 높아져 국토부 등 관련 부처의 인허가 절차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강남 4구 아파트 매수세, 2021년 급등기 수준 회복

서울 강남 4구의 아파트 매수심리가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6월 둘째 주 기준 강남 4구 매매수급지수는 108.3으로, 2021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아파트 매매수급지수에서 100을 넘으면 매수세가 강하고, 매도자 우위인 시장을 의미합니다. 송파는 0.71% 상승해 서울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강동은 0.5% 상승하며 약 6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강남 4구 이외의 서울 전체 매매수급지수도 2주 연속 100을 넘어서는 등 매수 우위 시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시장 과열 우려에 대응해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침체에 가계·자영업자 연체율, 11년 만에 최고치

한국은행과 주요 시중은행들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기업·가계 대출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5대 은행의 전체 대출 연체율은 5월 말 기준 0.49%로 5개월 사이 0.14%포인트 올랐으며,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67%로 2014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도 전년 말 대비 0.11%포인트 상승하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중심의 대출 부실 위험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금융권은 장기화된 고금리와 내수 부진, 미국발 관세 충격 등 복합 요인으로 인해 하반기에도 연체율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주요 은행들은 연체관리 강화와 함께 취약차주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5개월간 팔린 金, 지난해 연간 판매액 2배 돌파

올해 들어 국내 시중은행에서 판매된 골드바 규모가 5개월 만에 2256억 원에 달해, 지난해 연간 판매액(1203억 원)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골드뱅킹 잔액도 5월 말 기준 1조617억 원으로 연초 대비 약 36% 증가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금을 판매하는 신한은행의 2월 골드바 판매액은 625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월 평균 300억 원대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 89억원보다 약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금 가격 급등에 따른 일시적 반응이 아닌 구조적 관심 확대로 분석되며, 은행들은 금 수급 안정화와 예금 상품 연계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 집값 과열에 금융당국 은행권 긴급소집

서울 집값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금융당국이 전 은행권을 소집해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주요 은행의 가계대출 부행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과도한 대출 영업 자제를 요청하고 고DSR 관리 기준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가계대출 증가세가 뚜렷한 NH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은 이달 중 현장점검 대상에 포함되며, 조건부 전세대출 재개나 주담대 만기 확대 등 규제 우회 여부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당국은 고DSR 대출 비중이 전체의 5%(70% 초과), 3%(90% 초과)를 넘지 않도록 은행에 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미준수 시 자본규제 강화 등 추가 조치도 검토 중입니다. 수도권 전세대출 보증비율 축소와 주담대 자본비율 인상 등의 규제 강화도 예비 대응책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아마존 CEO “생성형 AI 도입으로 향후 수년 내 인력 감소 예상”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앤디 재시 CEO는 17일(현지시간) 사내 메모를 통해 생성형 AI 도입으로 회사의 운영 효율이 급격히 향상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향후 수년 내 전체 인력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재시 CEO는 생성형 AI를 “일생에 한 번뿐인 기술적 변화”로 규정하며, 이미 재고 배치, 수요 예측, 창고 로봇 운용 등 내부 시스템 전반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직원들에게 AI 도구 활용 역량을 키워 “더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내는 방법”을 스스로 익힐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마존은 2022년 이후 2만7천 명 이상을 감원했으며, 올해에도 북미 매장과 디바이스 부문에서 각각 200명, 100명의 추가 감원을 단행한 바 있습니다. 최근 쇼피파이·클라나 등 다른 글로벌 IT 기업들도 유사한 AI 기반 효율화 기조 속에 인력 감축에 나선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월 친환경차 국내 판매량, 내연기관차 판매 첫 추월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량이 내연기관차를 처음으로 앞질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5월 친환경차 판매는 7만3511대로, 내연기관차(6만8354대)보다 5000대 이상 많아 전체 자동차 판매의 52%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차가 5만 대 넘게 팔리며 휘발유차를 제치고 연료별 판매 1위를 기록했고, 테슬라 신차 출시와 국산 전기차 증가로 전기차 판매도 2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가격 경쟁력 있는 중저가 모델 출시와 인프라 확대로 소비자 인식 변화가 나타났다는 평가입니다. 전문가들은 일시적 변동은 있겠지만 친환경차가 내연기관차를 추월하는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압구정 현대백화점, 40년만에 재건축 추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40년 만에 재건축을 추진합니다. 현대백화점은 현재 3종 일반주거지역인 본점 부지의 용도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서울시 및 강남구와 협의 중이며, 용도 변경 시 용적률 상향과 대형 백화점 재건축이 가능해집니다. 1만473㎡ 규모의 이 부지는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직접 연결돼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압구정 2구역 재건축과도 맞물려 지역 인프라 개선 효과가 기대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재건축 시 백화점·지하철·아파트 단지를 연결하는 통로 개발도 함께 추진 중으로, 현대건설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강남구는 압구정본점 좌측 공영주차장 부지(압구정 428번지)도 공연장, 문화시설 등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압구정 일대 복합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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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조 약관 외 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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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장 서비스 이용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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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조 이용계약의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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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장 계약당사자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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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장 서비스 이용 

    제13조 정보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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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조 게시물 등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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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항의 의사 표시는 회사가 공지, 서비스 이용안내에서 정한 바에 따라 철회 할 수 있습니다.

    제17조 광고에 대한 동의
    회원은 회사가 광고, 정보 등을 회원에게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송신하는 것에 대하여 이 약관을 통하여 동의합니다

     

    제5장 이용제한 및 계약해지 

    제18조 서비스 제공의 중지
    1. 회사는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전통지 없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거나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등 공사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
    ②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했을 경우
    ③ 기타 불가항력적 사유가 있는 경우
    2. 회사는 국가비상사태, 정전, 서비스 설비의 장애 또는 서비스 이용의 폭주 등으로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있는 때에는 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하거나 정지할 수 있습니다.

    제19조 서비스 이용제한
    1. 회사는 회원이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제12조 각항의 규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② 타인명의 신청 또는 허위의 신청, 중복가입인 것이 확인된 경우
    ③ 다량의 정보를 전송하여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
    ④ 수신자의 의사에 반하는 광고성 정보, 전자우편을 지속적으로 전송하는 경우
    ⑤ 정보통신설비의 오작동이나 정보 등의 파괴를 유발하는 컴퓨터 바이러스 등을 유포하는 경우
    ⑥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⑦ 서비스를 이용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⑧ 정보통신윤리위원회로부터의 이용제한 요구대상인 경우
    ⑨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상의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경우
    ⑩ 다른 회원의 회원 아이디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경우
    ⑪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회사의 동의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⑫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하는 경우
    2. 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회원의 이용을 제한하는 경우의 제한의 종류 및 기간 등 구체적인 기준은 회사의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21조 이용제한 및 해제절차
    1. 회사는 사전 통지 없이 바로 전조의 이용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받은 회원은 회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의제기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그 사유를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이용제한 기간 중에 그 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제한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6장 계약 해지 및 이용요금 

    제22조 계약해지

    1. 회원은 언제든지 회원정보관리 화면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담기, 스크랩 등이 되어 재게시되거나,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4. 회사는 제20조의 제1항 각호의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23조 이용요금

    1. 별도로 표시한 유료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2. 유료 서비스의 이용요금 및 결제방식은 해당 서비스에서 명시한 규정 및 관련 규칙에 따릅니다.

     

    제7장 손해배상 등

    제24조 손해배상
    무료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는 고의가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습니다.

    제25조 면책조항

    1.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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