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SPI 위클리 뉴스 브리핑(2024년 5월 넷째 주)

in SPI의 위클리 뉴스브리핑

SPI가 데일리 트렌드와 제휴하여 ‘SPI 위클리 뉴스브리핑’을 제공합니다. 매주 금요일, 한주 동안의 경제, 리테일 및 공간 비즈니스 시장 주요 소식과 SPI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살펴보세요.

신라스테이 첫 레저형 호텔 제주에서 오픈

신라스테이 첫 레저형 호텔인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16일 제주에서 개장했습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신라스테이가 레저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이는 레저형 호텔인데요. 레저를 위한 다양한 부대 시설를 갖추고 있고,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습니다. 조식 레스토랑, 라운지 바, 풀사이드 바에서 제주 식자재를 활용한 대표 메뉴를 선보입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가 위치한 이호테우 해변 인근은 제주도 내 해수욕장 중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해변 중 하나로 무지개 해안도로, 목마 등대 등 여행객 포토존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신라스테이 측은 211개 객실 중 많은 객실이 와이드 오션뷰를 지녔으며, 제주에 가족 등 3∼4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한다는 점을 고려해 다인용 객실을 마련했고 2층 침대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벙커 룸, 온돌로 바닥을 마감한 온돌룸 등 객실 테마와 기능을 다양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마트 매장, 7년 새 37곳 폐점

대형마트 3사의 전국 점포수가 최다를 기록했던 2017년 409개에서 현재 372개로 37개 점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과 신규 점포 출점 제한으로 마트들의 성장세가 꺾인 데다 이커머스 업체의 공세에 밀려 유통산업 생태계가 뒤바뀐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홈플러스 점포는 4개가 문을 닫는데요. 지난 2월 부산 서면점, 5월 말 서울 목동점을 폐점하고, 7월 31일 대전 서대전점과 경기 안양점의 영업을 종료합니다. 종료 예정인 점포까지 포함하면 최근 5년 사이 홈플러스 점포는 140개에서 127개로 13개 줄어듭니다. 이마트는 5년 사이 점포가 142개에서 131개로 11개가 감소했는데요. 지난 4월 천안 펜타포트점, 지난 7일 상봉점이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대형마트 3사 중 점포가 가장 많이 감소한 롯데마트는 5년 사이 14개가 문을 닫아 현재 전국에서 111개 점포만 운영 중입니다.

일본 대기업 임금 5.58% 상승… 33년 만에 최대

20일 일본 재계 단체인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봄철 임금 협상인 춘투에서 대기업의 평균 임금인상률이 5.58%로 1차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이단렌은 올해 임금인상률이 지난해보다 1.67%포인트 높은 수준이라며 5%대를 기록한 것은 최종 집계 결과와 비교할 때 1991년(5.6%) 이후 33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계 결과는 종업원 500명 이상 대기업의 춘투 타결 상황 등을 조사해 89개 사를 대상으로 한 1차 집계 결과로, 244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최종 집계 결과는 7∼8월께 발표할 예정입니다. 1차 집계 결과 기본급 인상에 정기 승급분을 합한 월 평균 임금 인상액은 19,480엔(약 17만원)으로 지난해 1차 집계보다 6,370엔(약 55,600원) 많았습니다. 이는 현재 집계 방법이 도입된 1976년 이후 4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L7호텔, 내달 부산 해운대 개장

20일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내달 20일에 부산 지역 첫 L7호텔인 ‘L7해운대’를 해운대 우동에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L7해운대는 연면적 2만 6,896㎡,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로, 2018년 L7홍대 개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호텔입니다. 383실의 객실 중 최상위 객실인 오션 스위트는 소규모 파티나 가족 여행 용도로 이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큰 크기의 더블 침대 2개로 구성됐으며, 메인 로비에는 비대면으로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가능한 무인 키오스크 6기도 설치됐습니다. 최상층인 19층의 루프탑 풀은 해운대 해변 인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야외 수영장이고 부대시설로는 최대 60인까지 이용이 가능한 2개의 다용도 행사 공간, 최신 운동기구를 갖춘 ‘에너지 스튜디오’, 코인 세탁소, 물품 보관소, 무인 큐레이션 숍 등을 갖췄습니다. L7해운대가 개장하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부산에 시그니엘 부산, 롯데호텔 부산, L7해운대 등 3개 브랜드 호텔을 운영하게 됩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지속에 5월 소비심리 다섯달 만에 ‘비관적’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8.4로 전월 대비 2.3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인데요. CCSI는 지난 1∼4월 내내 100선을 웃돌다가, 이달 들어 100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장기평균(2003∼2023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4월과 비교해 CCSI를 구성하는 6개 지수가 모두 하락했는데요. 생활형편전망(92), 가계수입전망(97), 향후경기전망(79)은 전월 대비 2p씩, 현재생활형편(88), 소비지출전망(109), 현재경기판단(67)은 1p씩 내렸습니다. 황희진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수출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물가와 높은 수준에서 계속되면서, 이달 소비자 심리가 더 악화한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기대 인플레이션 3.2%… 한 달만에 상승세 전환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2%를 기록해 지난달 3.1%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월 3.2%에서 지난달 3.1%로 내려왔지만 한달만에 다시 3.2%로 되돌아갔는데요.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9%를 기록하며 3개월만에 2%대로 떨어졌지만 사과 등 과일을 중심으로 장바구니 물가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소비자들의 체감물가가 안정되지 않았던 것이 기대인플레 반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향후 공공요금 인상 일정이 있는 점도 기대인플레 상승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AI 활용할 수 있는 산업, 노동생산성 5배↑

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21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 ‘2024 글로벌 AI 일자리 지표’에 따르면 인공지능(AI)에 더 많이 노출된, 즉 작업에 AI가 더 쉽게 이용될 수 있는 금융 서비스와 정보 기술, 전문적인 서비스와 같은 산업이 AI에 덜 노출된 부문보다 노동 생산성 성장이 4.8배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 기술이 필요한 채용 공고는 전체 일자리 공고보다 3.5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전문 지식을 요하는 부문에서 AI 보급이 가속하면서, 금융서비스의 경우 다른 부문에 비해 AI 기술이 필요한 일자리 비율이 2.8배로 높았으며, 전문 서비스는 타 부문에 비해 3배로, 정보통신은 5배로 각각 더 높았습니다. AI 기술이 필요한 일자리에는 상당한 임금 상승도 뒤따랐는데요. 미국의 경우 구체적으로 회계사 18%, 재무 분석가 33%, 영업 및 마케팅 관리자 43%, 변호사 49%로 프리미엄이 평균적으로 25%에 달했습니다. 이밖에도 15개국의 5억 개가 넘는 구인 광고 분석 결과, 많은 국가가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의 생산성 증가에서 벗어나 AI를 통해 경제 발전, 임금 인상, 생활 수준 향상을 부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 83% ” 현 주택 경기 최소 1년 뒤 회복될 것”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최근 전국 주택 건설 업체(회원사) 300곳을 대상으로 주택 경기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한 83개 업체 중 41곳(49%)은 2분기 주택 경기가 1분기보다 침체될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분기보다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고 답한 곳은 9곳(11%)에 불과했습니다. 2년 후 주택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는 응답이 40%(33곳)로 가장 많았고, 1년(25%)과 1년 반(18%)이 소요될 것이란 응답이 뒤를 이으면서 주택 건설 업체 응답자 중 83%가 최소한 1년은 주택 시장 침체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6개월 이내에 주택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한 업체는 15%에 불과했습니다. 업체들은 가장 시급한 주택 수요 촉진 방안으로 ‘DSR 금융 규제 완화'(45%·복수 응답)를 꼽았으며, ‘보유세 및 양도세 완화 등 세제 지원 확대'(30%), ‘점진적인 금리 인하'(28%), ‘미분양 주택 취득자에 대한 세제 감면'(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택 사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야 할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서는 약 86%(복수 응답)가 ‘소비자 금융 규제 완화 및 PF 대출 등 주택 사업 자금 조달 원활화’라고 응답했습니다.

美·中 갈등에 ‘사우스 6’ 첨단산업 허브로

KOTRA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등 ‘사우스 6’로 불리는 동남아시아 주요국의 지난해 FDI 총액은 3,945억달러로 2020년 1,123억달러에서 251.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격화로 중국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 현상이 가속화하자 사우스 6가 반사이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중국의 지난해 FDI는 330억달러로 2022년(1802억달러) 대비 82% 감소하면서 30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저임금 단순노동에 집중된 과거와 달리 사우스 6에 첨단산업이 몰리면서 한국 산업 생태계에 위협 요인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베트남만 해도 삼성전자에 반도체 공장 건설을 강하게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베트남을 엔비디아의 제2 고향으로 만들겠다고 언급하면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핵심 광물을 보유한 인도네시아는 이를 무기 삼아 해외 기업이 자국 내에 배터리 셀 및 부품·소재 공장을 짓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칼라일그룹, 일본기업 투자 위한 4300억엔 펀드 조성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세계 3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미국 칼라일그룹이 일본 기업에 투자하는 4,300억엔(약 3조 7,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새로 조성했습니다. 이번 일본 투자 특화펀드는 2000년 이후 다섯 번째로,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테크, 미디어, 통신 △소비재, 소매, 헬스케어 △ 제조업 등 3개 분야가 투자 대상입니다. 칼라일의 기존 일본 펀드는 기업가치 500억엔 규모의 중견기업이 주된 투자 대상이었는데요. 이번 펀드는 대기업의 1,000억~2,000억엔짜리 대형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며, 올여름 투자를 시작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자금 조달에 30%는 일본 투자자, 70%는 해외 투자자가 참여했습니다. 일본 대기업의 비핵심 사업 매각이나 경영자인수(MBO), 사업 승계가 늘면서 이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우체국보험, 1억달러 해외부동산 대출투자 위탁운용사에 블랙스톤 선정

우체국보험이 1억달러(혹은 유로)를 해외 부동산 대출 자산에 투자키로 하고,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에 블랙스톤을 선정했습니다. 선·후순위, 메자닌 등 대출자산에 최소 80% 이상 투자할 계획이며, 북미, 유럽, 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입니다. 목표수익률은 외화 기준 순내부수익률(Net IRR) 7% 이상입니다. 앞서 지난해 우체국보험은 위탁운용사로 프레스티움 파트너와 크레이스타 등 두 곳을 선정해 해외 부동산에 2억 달러를 투자키로 한 바 있는데요. 당시 멀티·싱글패밀리, 시니어하우징, 스튜던트 하우징 등 주거용 임대주택 70% 이상, 에쿼티 70% 이상 투자하는 펀드가 대상이었습니다.


*SPI의 다른 콘텐츠도 살펴보세요.

🎁 무료로 제공되는 SPI 아티클을 읽어보세요!(공개 아티클 모음)

📝코리빙 운영회사(OpCo)가 하는 일과 프롭코(PropCo)와의 협업

📝조경 시장의 2.0모델, ‘마초의 사춘기’ 탄생기

📝일본 라멘이 프랑스식이 된 이유, 오사카의 프랑스식 식당 이야기

📝숫자로 보는 부동산 시장

📝[리츠 투자의 기술] ㉚상업지의 신뢰비용

국내 유일의 상업용 부동산 전문 아티클 및 데이터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전세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정보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접근성을 높여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우리가 사는 도시를 보다 매력적으로 만드는데 이바지합니다.

답글 남기기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

Latest from SPI의 위클리 뉴스브리핑

이용약관


  • *약관을 읽으시고 팝업창을 닫은 뒤, 동의란을 클릭해주세요. 

    제1장 총 칙 

    제1조 목적
    이 약관은 데일리트렌드가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함)의 이용조건 및 절차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 용어의 정의
    1. 회원: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하여 이 약관을 통하여 회사와 이용계약을 체결한 자
    2. 아이디(ID): 회원 식별과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회원이 선정하고 회사가 부여하는 문자와 숫자의 조합
    3. 이용계약: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하여 이 약관으로 회사와 회원 간에 체결하는 계약
    4. 비밀번호: 회원의 비밀 보호를 위해 회원 자신이 설정한 문자와 숫자의 조합
    5.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전항에서 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거래관행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제3조 약관의 효력과 변경
    1. 이 약관의 내용은 서비스 내에 게시하여 공시함으로써 효력을 발생합니다.
    2. 회사는 합리적인 사유가 발생한 경우 이 약관을 변경할 수 있으며 지체 없이 이를 공시합니다. 단, 회원의 권리의무 등 중요한 규정의 변경은 최소 일주일 전에 공시합니다.
    3. 회원은 변경된 약관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 이용을 중단하고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약관변경의 효력발생 이후 계속적인 서비스 이용은 회원이 약관변경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제4조 약관 외 준칙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전기통신기본법, 전기통신사업법 및 기타 관련법령의 규정에 의합니다.

     

    제2장 서비스 이용계약

    제5조 서비스의 구분
    1.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유료서비스 및 무료서비스로 구분되고, 각 서비스는 몇 개의 하위 서비스로 구분되어 제공될 수 있습니다.2.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는 추가의 정보(주소, 결제방법 등)를 입력하고, 전송 확인 버튼을 누르는 등 별도의 이용의사를 표시하여야 합니다. 기타 하위 서비스 등의 종류와 이용방법 등은 회사가 이 약관 또는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따릅니다.

    제6조 이용계약의 성립
    1. 이용계약은 회원의 이용신청에 대하여 회사가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2. 이용계약은 아이디 단위로 체결합니다.

    제7조 이용신청의 승낙
    1. 회사는 이용신청이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 승낙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① 타인 명의의 신청
    ② 이용신청 시 기재사항을 허위로 하여 신청한 경우
    ③ 이용신청자가 회사의 채무자로서 채무를 완제하지 않고 있는 경우
    ④ 기타 이용신청자의 귀책사유로 이용승낙이 곤란한 경우
    2. 회사는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가 해소될 때가지 이용승낙을 보류할 수 있습니다.
    ① 설비의 여유가 없는 경우
    ② 기술상 또는 업무수행상 지장이 있는 경우

    제8조 회원 아이디 부여
    1. 회사는 이용신청자에게 이용신청 순서에 따라 회원 아이디를 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2. 다음 각호의1의 경우에는 회사는 이용신청자 또는 회원에게, 신청하는 아이디나 부여된 회원 아이디의 변경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① 기존의 회원 아이디와 동일한 아이디로 이용 신청하는 경우
    ② 회원 아이디가 전화번호 또는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등록되어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는 경우
    ③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미풍양속을 해치는 경우
    ④ 기타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

    제9조 회원정보의 변경

    1. 회원은 회원정보관리 화면을 통하여 언제든지 본인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 관리를 위해 필요한 실명, 아이디 등은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2. 회원은 회원가입신청 시 기재한 사항이 변경되었을 경우 온라인으로 수정을 하거나 전자우편 기타 방법으로 회사에 대하여 그 변경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3. 제2항의 변경사항을 회사에 알리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회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제10조 개인정보보호 의무
    “회사”는 “정보통신망법” 등 관계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 및 “회사”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이 적용됩니다. 다만, “회사”의 공식 사이트 이외의 링크된 사이트에서는 “회사”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제3장 계약당사자의 의무

    제11조 회사의 의무

    1. 회사는 관련법과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계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합니다.
    2. 회사는 회원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며, 유지.점검 또는 복구 등의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서비스의 제공과 관련하여 알게 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본인의 승낙 없이 제3자에게 누설, 배포하지 않고 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회원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기타의 사항은 정보통신망법 및 회사가 별도로 정한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릅니다.
    4. 회사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이를 즉시 처리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회원이 제기한 의견이나 불만사항에 대해서는 게시판을 활용하거나 전자우편 등을 통하여 회원에게 처리과정 및 결과를 전달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합니다.
    5. 개인정보의 관리책임자는 김소희이며 연락처는 02-514-8147입니다.

    제12조 회원의 의무
    1. 회원은 관계법, 이 약관의 규정, 이용안내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공지한 주의사항, 회사가 통지하는 사항 등을 준수하여야 하며, 기타 회사의 업무에 방해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2. 회원은 이용계약에 따라 요금 등을 지정된 기일까지 납입하여야 합니다.
    3. 회원은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①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내용의 등록
    ② 타인의 정보도용
    ③ 회사가 게시한 정보(데일리트렌드의 컨텐츠)의 캡처 및 복사
    ④ 회사가 제공한 정보(데일리트렌드의 컨텐츠)의 송신 또는 게시
    ⑤ 회사와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⑥ 회사 및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⑦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 화상, 음성, 기타 공서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서비스”에 공개 또는 게시하는 행위
    ⑧ 회사의 동의 없이 영리를 목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행위
    ⑨ 기타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행위
    4. 회원은 회원 ID 및 비밀번호를 철저히 관리하여야 하며, 관리소홀, 부정사용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 본인이 부담하며, 회사는 이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5. 회원은 본인의 ID 및 비밀번호를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하여서는 아니되며, 회원 본인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하는 경우에는 즉시 비밀 번호를 변경하여야 하며, 해당 사실을 회사에 통지하고 회사가 안내하는 바에 따라야 합니다.

     

    제4장 서비스 이용 

    제13조 정보의 제공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 중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양한 정보를 공지사항이나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은 관련법에 따른 거래관련 정보 및 고객문의 등에 대한 답변 등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전자우편에 대해서 수신 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제14조 서비스 이용시간
    1. 서비스의 이용은 회사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1일24시간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정기 점검 등의 필요로 회사가 정한 날이나 시간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2. 회사는 서비스 별 이용가능 시간을 별도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그 내용을 사전에 공지합니다.

    제15조 게시물 등의 관리
    1. 회사는 회원이 본 서비스를 통하여 게시, 게재, 전자메일 또는 달리 전송한 내용물에 대해 일체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며, 다음의 경우에 해당될 경우 사전통지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와 관련되거나, 그 행위를 구성하는 게시물, 자료로서 이해 당사자의 삭제 등
    요청이 있거나 회사가 피소, 고발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게시물
    ② 서비스에 위해를 가할 소지가 있는 바이러스 등이 포함된 게시물
    ③ 게재기한을 초과한 게시물
    ④ 다른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게시물
    2. 회원의 게시물이 정보통신망법 및 저작권법 등 관련법에 위반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 권리자는 관련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해당 게시물의 게시중단 및 삭제 등을 요청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전항에 따른 권리자의 요청이 없는 경우라도 권리침해가 인정될 만한 사유가 있거나 기타 회사 정책 및 관련법에 위반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해당 게시물에 대해 임시조치 등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제16조 게시물에 대한 권리 및 책임
    1. 회사의 이름으로 게시된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회사에 귀속됩니다. 회사의 허가 없이 타인에 의해 게시물이 다른 사이트에서 사용 또는 인용되는 것은 금지 됩니다.
    2. 회원이 게재한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회원의 소유에 속합니다. 다만 회원은 회사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허락한 것으로 봅니다.
    3. 전항의 의사 표시는 회사가 공지, 서비스 이용안내에서 정한 바에 따라 철회 할 수 있습니다.

    제17조 광고에 대한 동의
    회원은 회사가 광고, 정보 등을 회원에게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송신하는 것에 대하여 이 약관을 통하여 동의합니다

     

    제5장 이용제한 및 계약해지 

    제18조 서비스 제공의 중지
    1. 회사는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전통지 없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거나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등 공사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
    ②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했을 경우
    ③ 기타 불가항력적 사유가 있는 경우
    2. 회사는 국가비상사태, 정전, 서비스 설비의 장애 또는 서비스 이용의 폭주 등으로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있는 때에는 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하거나 정지할 수 있습니다.

    제19조 서비스 이용제한
    1. 회사는 회원이 다음 각호의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일부 또는 전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① 제12조 각항의 규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② 타인명의 신청 또는 허위의 신청, 중복가입인 것이 확인된 경우
    ③ 다량의 정보를 전송하여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
    ④ 수신자의 의사에 반하는 광고성 정보, 전자우편을 지속적으로 전송하는 경우
    ⑤ 정보통신설비의 오작동이나 정보 등의 파괴를 유발하는 컴퓨터 바이러스 등을 유포하는 경우
    ⑥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⑦ 서비스를 이용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⑧ 정보통신윤리위원회로부터의 이용제한 요구대상인 경우
    ⑨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상의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경우
    ⑩ 다른 회원의 회원 아이디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경우
    ⑪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회사의 동의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⑫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하는 경우
    2. 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회원의 이용을 제한하는 경우의 제한의 종류 및 기간 등 구체적인 기준은 회사의 공지, 이용안내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21조 이용제한 및 해제절차
    1. 회사는 사전 통지 없이 바로 전조의 이용제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로부터 이용제한 조치를 받은 회원은 회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의제기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그 사유를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3. 회사는 이용제한 기간 중에 그 사유가 해소된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제한조치를 즉시 해제합니다.

     

    제6장 계약 해지 및 이용요금 

    제22조 계약해지

    1. 회원은 언제든지 회원정보관리 화면 또는 고객센터 등을 통하여 이용계약 해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 등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2.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3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회원이 작성한 게시물 중 본인 계정에 등록된 게시물 일체는 삭제됩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담기, 스크랩 등이 되어 재게시되거나, 공용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4. 회사는 제20조의 제1항 각호의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제23조 이용요금

    1. 별도로 표시한 유료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2. 유료 서비스의 이용요금 및 결제방식은 해당 서비스에서 명시한 규정 및 관련 규칙에 따릅니다.

     

    제7장 손해배상 등

    제24조 손해배상
    무료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회사는 고의가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지 않습니다.

    제25조 면책조항

    1.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4.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5.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6. 회사는 연회원의 구독 중지 요청시 연회원에게 부여한 할인혜택을 차감한 후 지불합니다.

    제26조 관할법원
    요금 등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될 경우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본 약관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 0 0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