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너도나도 #SKU를#줄여대는#유통들
가방 수..? 반으로 잘라! 여성복..? 40% 줄여!
"어우씨.. 그건 너무 위험한 거 아닙니까?"
"넌 #MyTheresa 실적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냐.. 응..?"
edited by 하지영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이번 12월은 정말로 무언가 낯선 느낌이에요. 연말연시라고 하면 그래도 영화도 보고, 공연도 보고 해야 하는데요. 저는 또 연말에 연차가 있어서 평소 같으면 어디론가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거든요. 낯설기도 한데.. 집에 처박혀 있는 거도 괜찮은 거도 같고.. 그래도 막 익선동이랑 망원동이랑 쏘다니고 싶기도 하구요. 정말 처음 맞는 묘한 연말이에요.
오늘은 최근 유통가에 불고 있는 'SKU 잘라없애기' 열풍에 관해 소개할까 해요.
여러분은 지금 몇 개의 SKU를 다루시나요..? 큰 규모의 쇼핑몰이라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