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피부 레이저 시술 스튜디오가 브랜드화되고 있어요. 한국에선 톡스앤필이나 쁨클리닉 같은 네트워크 피부과들이 늘고 있다면, 미국에선 #뷰티_스타트업 들이 더 단순한 비즈니스를 제안하요. 월 구독으로 락인하겠다는 이들의 전략을 들어볼까요?
점점 메디컬 스킨케어와 뷰티 리테일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어요.
한국에서도 피부 레이저 시술을 제공하는 피부과들은 강남역과 신사역 사이에 즐비해요. 온라인에도 이 피부과들을 홍보하는 광고들이 넘쳐나는데요. 대부분은 각각 시술하는 '병원'들을 홍보해요. 그리고 병원들 사이엔 그다지 변별력이 없기 때문에 가격 경쟁이 치열하죠.
최근 들어선 '톡스앤필'이나 '쁨클리닉' 간은 네트워크 방식의 스튜디오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미국에선 이 비즈니스가 조금 다른 차원으로 발전하며 뷰티 스타트업들의 몫이 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할 스타트업은 Skin Laundry인데요. 이 브랜드는 레이저 시술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