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로릭 은 컬리와 같은 해 유럽판 컬리예요. 로릭도 유니콘인데, 성장 방식이 전혀 달라요. 스스로를 아마존과 Ocado와 Picnic의 장점을 모은 모델이라 자부하는 이 스타트업. 로릭은 흥미롭게도 #작은창고 와 #풀자동화 를 지향한답니다. 어떤 비용 논리인지 이야기를 함 들어보자구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유럽판 컬리의 이야기예요. 혹시 로릭(Rohlik) 그룹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이 기업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온라인 식료품 기업 중 하나예요. 흥미롭게도 설립한 연도 또한 컬리하고 같은데, 컬리와 로릭은 둘 다 2014년에 창업해서 2015 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기업들이에요.
로릭도 유니콘이에요.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컬리와는 전혀 다른 성장 패스를 걸어왔어요.
우선 매출로 보자면 컬리는 2022년 2조 335억 9,451만원을 찍은 거대기업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로릭의 같은 해 연매출은 4억 9천만 유로.. 한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