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2019 컬렉션들이 계속 출시되는 중이에요. 오늘은 그 중 디스퀘어드2와 발렌티노의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할까 합니다.
Dsquared2를 이끌고 있는 64년생의 쌍둥이 디자이너들은 1980 년대 토론토에서 철없는 10대 소년기를보냈답니다. 즐거웠던 젊은 날의 전성기를 향한 향수가 "정교한 펑크"라는 테마로 이번 리조트 컬렉션에 반영되었어요. 딘(Dean Caten)과 댄 (Dan Caten)은 오랜 시간 빛을 잃지 않고 브랜드를 잘 가꾸어 왔어요. 이번 시즌 그들이 펑크를 테마로 내세우면서 체크, 록, 데님으로 대변되던 Dsquared2 스타일들은 제몸에 맞는 옷을 걸친 것 같았답니다.
우선 타탄 체크와 스트라이프 니트가 펑크적인 프레피 요소들을 보여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