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2019 컬렉션은 거의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현재 컬렉션을 출시한 상태에요. 오늘은 그 중에서 뉴욕의 Monse와 밀라노의 MSGM의 컬렉션을 소개할까 합니다. 두 브랜드 모두 의류라인이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죠. 특히 Monse는 신예 Laura Kim의 놀라운 역량을 매 시즌 모여주며 성장 중이에요.
그녀는 현재 Oscar De La Renta의 디렉터이기도 한데요. 이 브랜드의 디렉터로 임명될 무렵 Carolena Herrera와 분쟁이 있기도 해서 더더욱 화제가 됐었던 인물이에요. 현재 Monse는 페르난도 가르시아 (Fernando Garcia)와 로라 킴 (Laura Kim)이 이끌고 있어요. 이 둘은 "Fragile"스티커와 "Monse LLC"스티커로 장식 된 골판지 상자로 둘러싸인 회사의 운송 시설에서 컬렉션을 촬영했죠. 그래서 '작업복'에서 영감을 얻은 카키, 치노 피스들과 프린트 물들이 컬렉션에서 첫번째 주제를 이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