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매애~
한 #스타트업 이 걍 시작해버렸지 말입니다.
미래에 온다, 온다 하던 #디지털맞춤, #MTM, 그것도 여성복에서요.
MTM 성공관건은 #간편한 #체촌!
#조조수트 를 개발했냐구요? 아뇨, 얘넨 #셀카4방이면 #충분해유~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저 어제부터 운동시작했어요~~ PT는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혼자 해보기로요. 어제 가서 3분러닝, 3분워킹, 이렇게 돌아가며 30분 뛰구요. 스쿼트 60개, 트위스트런지 60개, 젤로 싫어하는 플랭크랑 사이드플랭크 3회, 복근운동 60개, 데드리프트 60개... 헥헥헥...요렇게 했더니...헬스장에서 2시간이 지나버리지 뭐에요. 씻고 뭐하니까 집까지 왕복 3시간.. 하아.. 어케 이짓을 1년이나 했는지 제 자신이 신기하고 기특했어요. 자구 일났더니 궁뎅이가 찢어질 듯 아파요.. 데헷.. 바로 요래야 궁뎅이 근육이 커지거덩요!
오늘은 놀라운 스타트업이 하나 있어 소개해요. RedThread라는 애랍니다.
그동안 제가 데일리트렌드에서 생산트렌드 얘기할 때마다 빼놓지 않았던 것이 MTM이었던 거 기억나시쥬? MTM은 뭐였냐면, 똑같은 수트를 주문할 때, 개개인의 치수를 따로 재서, 그 사람 치수에 꼭맞는 옷을 보내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