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인플레이션과 불경기는 #술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2021년은 #프리미엄 #위스키 의 해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고가의 술보다 #프로세코 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주류계에도 인플레이션에 따른 트렌드 변화가 있네요. 보통 신년맞이 파티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땐 흔히 '샴페인'을 터뜨린다는 얘길 하지요?
그래서 해마다 연말연시면 샴페인이 엄청 팔려나가는데요. 지난 연말연시에는 흥미롭게도 프로세코(Proseco)란 술이 훨씬 큰 인기를 모았다고 해요.
프로세코나 샴페인 모두 스파클링 와인의 일종이에요. 다만 샴페인은 프랑스 상파뉴 지방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을 말하는데, 생산량이 늘 얼마 안되어서 값이 좀 비싸요.
프로세코는 이탈리아 프로세코 지방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인데 생산량이 상파뉴 쪽보다는 쫌 되는 편이에요. 미국의 주류 도매 플랫폼 Drizly에 따르면 샴페인 1병이 평균가 57불 정도라면 프로세코는 16불 정도면 한 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