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요즘 훈훈한 CEO들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트럭상하차로 시작한 #월마트 CEO만 있는 게 아니예요. #코스트코 CEO는 그 전신인 Priceclub 지게차 운전하셨구요.. 하핫. #프레타망줴 CEO는 우어.. 정말 대단한 이력서!
이 시대에도 가슴 훈훈한 CEO들 이력서가 참 제법 되네요.
지난달 저는 10대 트럭 상하차 알바로 시작해서 월마트의 CEO 자리에 오른 더그 맥밀런의 이야기를 들려 드렸는데요. 월마트는 기업 자체가 이런 Low-key 리더십을 소중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얼마 전 자리에 오른 CostCo의 신임 CEO도 이 비슷한 스토리가 알려져 화제가 됐는데요. 코스트코의 3대 CEO인 Ron Vachris는 이 기업의 전신인 Price Club에서 지게차 운전 아르바이트로 경력을 시작하셨답니다.. 하핫.
이분 스토리도 더그 맥밀런과 유사해요. 대학 때 알바로 일하다가 맘에 들어 취업하고, 여러 번 승진하면서 회사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