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탄력붙은 #프라다.
프라다의 유명베이커리가 영국으로 확장합니다.
일반 럭셔리카페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프라다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패션계의 럭셔리 브랜드들이 자신의 이름을 딴 카페를 갖는 것은 이제 유행이 되었어요.
과거에는 자신의 플래그십 스토어 옆에 작은 커피 코너를 덧붙이는 것 정도였지만, 지금 많은 브랜드들은 브랜드 컬쳐를 알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전세계에서 다양한 식음료 코너를 운영 중이에요.
2017년에는 티파니에서 '티파니에서 아침을' 먹는 경험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카페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