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럭셔리 패션계의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이 있어 소개해요. 어쩌면 이건 패션을 디렉팅하는 새로운 방법일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또 어떤 면에선 이것이 옳은가?라는 반문을 하게 만들죠. 그러나 지금 이순간 통하는 전략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반칙일까, 전략일까, 전략이라면 우리가 응용할 만한 부분이 있을까 한번 생각해볼까요?
며칠 전 대서특필된 이야기에요. 작년 10월에 멜라니아 트럼프가 돌체 앤 가바나 (Dolce & Gabbana)를 버리고 왠 녹색 셔츠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적이 있어요. 바로 이 옷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