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분야에서도 #지속가능성 은 최근 큰 화두예요.
많은 인디 디자이너들이 스스로를 지속가능하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상 선량한 마인드셋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게 지속가능성이죠.
쥬얼리대기업 #Pandora 가 책임있는 지속가능성의 길을 엽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쥬얼리 분야에서도 지속가능성이란 말은 통하는 것일까요?
실제로 그동안 많은 쥬얼리 브랜드들이 스스로를 '지속가능'하다 칭해왔어요. 이들 대부분은 주로 손으로 쥬얼리는 만드는 수공예분야의 독립 디자이너들이었죠.
이들이 자신있게 지속가능성을 주장했던 이유는 장인들이 천연의 스톤을 세공해 만드는 쥬얼리에는 사실 이렇다 할 환경유해요소가 없어서예요. 안타깝게도 이런 브랜드들은 곧잘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보석이 어떤 환경에서 채굴되고 있는지 아는가라는 질문에는 잘 대답하지 못합니다.
사실 어느 기업이 지속가능성을 획득했노라 하는 것은, 선량한 마인드셋 이상의 치밀한 거버넌스와 공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