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만 해도 '너무 작은 시장을 공략하지 말라'는 가르침은 현명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작은 시장, 즉 #틈새 를 파고 들수록 기회가 생겨요. 성장에 태생적인 모순을 품고 탄생하는 비즈니스들, 어떻게 스케일업해야 할까요?
아웃사이드 가 하이브와 대명화학의 방식에 '테크'를 어떻게 혼합하는지 들어보세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틈새 기업이 수익화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얘기해 볼게요. 틈새 시장, 그것도 미디어 비즈니스가 스케일업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보통 미디어 구독자 수가 많아지거나 커뮤니티 회원 수가 늘고 나면, 기업들은 유료구독이나 광고, 이커머스를 런칭해 수익화를 도모해요. 하지만 어떤 방법이건 막상 발을 들이고 나면... 의외로 "전문 미디어나 커뮤니티는 의외로 돈 벌기가 쉽지 않구나"는 걸 실감하게 된답니다...ㅠㅠㅠ
커뮤니티가 굵직한 수익원을 붙이는 데에 성공한 경우도 있긴 있어요. 한국의 무신사와